경기도의회는 최종현(민주당·수원7) 경기의정포럼 위원장이 안산과 시흥시 일대에서 ‘2023 의정워크숍’을 열어, 지역 주요 이슈와 도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도의회와 정책 소통 강화와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다.
안산시에서는 다문화, 외국인 등과 관련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시흥시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종합적 정책방안을 모색했다.
최종현 위원장은 “외국인 인구의 증가 등 관련 현안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접점을 통해 일반시민의 공감대를 끌어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