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몬스 김경수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선수 및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

지난달 20일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는 2022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어 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 및 관계자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에몬스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기능 선수들은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자원을 아끼지 않고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에몬스는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에 출전하여 가구와 목공 부문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하고 실내장식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아 대한민국 종합 2위에 이바지했다.

/김연호 인턴기자 ho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