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서울과 군산·고양시에서 초등학교 교사들이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용인시 기흥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지난 3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4일 오후 고교 교사가 근무했던 학교 정문앞에서 동료 교사가 헌화 후 눈물을 훔치고 있다. ▶관련기사 6면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