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 동심원·해님센터 방문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4일과 1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인천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일에는 연수구 소재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동심원, 10일에는 부평구 소재 취약계층 아동복지시설인 해님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밝게 성장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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