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찬 브랜드 국사랑이 오는 17일 다가올 수능을 위하여 수험생들을 위해서 신 메뉴 출시를 했다고 전했다.

국사랑 관계자는 “국내 연구진이 청소년 81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보았는데 한식과 양식 그리고 아침을 거르는 결식 등 세 종류의 그룹으로 나누어 10주간 실험이 진행됐고 혈액검사 결과, 아침을 먹는 학생들의 학습효과 관련 신경전달물질이 증가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국사랑은 이러한 바탕을 배경으로 수험생을 위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국사랑은 순두부들깨탕과 시래기 청국장을 지난 7일 출시, 수험생을 위한 속이 편한 음식을 제공한다. 

국사랑 담당자는 ”수험생들은 매일 두뇌를 활성화시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속이 편안할 수 있는 음식을 신메뉴로 출시했다“며 ”11월 신메뉴인 순두부 들깨탕과 시래기 청국장을 통해 다가오는 수능을 잘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