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추모법회 및 호국영령 군경 합동 위령재’가 지난 5일 인천 서구 백석동 대한불교 천태종 인천 황룡사에서 황룡사(주지 김진철) 주관으로 봉행됐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수임무 수행 중 전사하거나 실종한 7532위와 군경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추모행사와 법회로 진행됐다.

인천불교연합회장인 능화 스님, 김교흥(인천 서갑)·신동근(인천 서을) 국회의원, 인천시의원 당선인, 인천 서구의원 당선인,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