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인터넷 업체 기가마트는 사은품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기가마트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등록된 공식인증 대리점으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친절한 맞춤 상담 컨설팅 △무사고 현금 지급 △소개 이벤트 등 뿐 만 아니라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가마트는 고객 생활 패턴에 맞는 인터넷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가입 업체를 선택할 때 인터넷 요금이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비싼 요금제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예를 들어 100메가(월22,000원)를 사용하는 가격과 1기가(월38,500원)를 사용하는 요금 차이는 약정기간동안 대략 KT기준으로 60만원이다. 100메가~500메가 정도의 속도로 무리 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가정에서는 비싼 요금제가 요금낭비일 수 있다. 그럴듯한 사은품을 제시하며 비싼 요금제로 가입을 유도하는 업체도 적지 않다. 기가마트는 이 같은 허위 과장없이 고객의 입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가마트 관계자는 “가정에서 작업량이 많은 경우나 사용하는 회선이 많을 경우 당연히 속도가 빠른 인터넷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환경이라면 상황과 패턴에 맞는 저렴한 요금제의 인터넷을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기가마트에서는 SK, KT, LG 등 통신사별 인터넷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신 스마트폰 기종을 최저가로 구매가능한 코너도 있다.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가입하면 65인치 TV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가입절차는 기가마트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설치 일정 조율하면 기사가 자택으로 방문해 설치해 준다. 설치 후 일주일 이내로 사은품이나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기가마트 관계자는 “올바른 비교로 조금 더 나은 합리적 소비를 하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