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과 남동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이명자)는 지난 24일 우리 농산물(마늘)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 농협인천본부도 이번 농산물 판매운동을 적극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 고흥군 마늘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농협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이번 마늘판매가 1차 행사(8400망 -남동농협 2520망 포함)이며 총 7개 농협(검단·남동·중구·서인천·계양·강화·강화남부농협)이 이번 마늘공동구매에 참여 및 마트 동시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사진제공=남동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