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기 문화예술교육활동가 발굴∙양성과정 ‘말랑말랑하고 단단한 램프’ 포스터./제공=경기문화재단
2021 경기 문화예술교육활동가 발굴∙양성과정 ‘말랑말랑하고 단단한 램프’ 포스터./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은 17∼26일 2021 경기 문화예술교육활동가 발굴∙양성과정 ‘말랑말랑하고 단단한 램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말랑말랑하고 단단한 램프’는 임상빈(교육예술연구팀 잔꾀 대표) 시각예술가를 주축으로 예술교육 현장과 상호 신뢰 관계를 회복하고 예술교육 단체의 고유성을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프닝’, ‘나를 터뜨리는 5번의 시도들’,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는 4가지’ 등 10회로 구성됐으며 6월 매주 화요일(5회), 7월 매주 목요일(5회) 오후 2시부터 5시에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에서 진행된다.

회차별로 신청 가능하며, 전체 참여비는 5만원이다. 5회 이상 참여하면 참여비는 돌려주며, 8회 이상 참여하면 세라믹 체스말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s://ggcf.kr) 또는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garte.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