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지현우가 맡은 이영국 역은 아내와 사별하고 세 아이를 홀로 기르는 인물이다. 이세희가 연기하는 박단단은 밝고 당찬 성격의 입주가정교사다.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의 신창석 PD가 손을 잡았다.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방영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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