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13일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했다.
시는 이날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식품안전을 위해 노력한 위생단체, 음식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15명에게 안산시장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8명을 신규 위촉했다.
현재 시에는 영양사 등 식품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한국 소비자단체 등에서 추천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01명이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식품수거 검사지원 ▲식품위생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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