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오전 수원역 앞에서 몸이 불편한 한 할머니가 힘겨워 보이는 옷 보따리를 들고 행인들을 따라가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