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를 선별하기 위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꾸준히 양성 판정이 나오고 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8명이다.
수도권 중 서울 확진자가 45명, 경기는 38명, 인천은 3명 등 총 86명이다.
한편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 수도권 97곳과 비수도권 23곳 등 총 120곳이 운영되고 있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4만818건의 검사를 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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