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등 추정치 작년보다 33.8% 증가한 최고 수준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테슬라와 애플, 아마존, 알파벳(구글 모기업) 등 미국의 기업들이 이번 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 경제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소속, 약 181개사가 이번 주 1분기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26일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비자·UPS·스타벅스(27일), 애플·페이스북,스포티파이·포드·보잉·퀄컴(28일), 아마존,마스터카드·컴캐스트·캐터필러(29일), 엑손모빌·셰브런(30일) 등이 실적을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앞서 S&P500 기업중 약 25%는 이미 지난주까지 실적을 발표했다.
S&P500 기업의 1분기 순이익 이다.
이 추정치는 2010년 3분기 이후 최고의 실적 개선 폭이다.
S&P500 기업의 1분기 매출 추정치도 작년 동기 대비 7.5% 늘어난 수준이다.
/곽승신 기자 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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