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전국주부극연합회(회장·정명순)와 공동으로 20일부터 7월5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제6회 전국주부연극제를 개최한다.
전국 10개 주부극단이 참여하는 이 연극제에서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성문제와 가정문제 등을 무겁지 않은 색채로 펼쳐 보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경기지역에서는 의정부의 `한네""가 21일 `가을에세이""를, 시흥의 `닷음""이 24일 `아들과 사위""를, 김포의 `여우""가 27일 `유랑극단""을, 과천의 `여성극단""이 `옹고집전""을 각각 하루 두차례씩 공연한다.
☎(02)734-1341 〈손미경기자〉
mimi@incheontimes.com
전국 10개 주부극단이 참여하는 이 연극제에서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성문제와 가정문제 등을 무겁지 않은 색채로 펼쳐 보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경기지역에서는 의정부의 `한네""가 21일 `가을에세이""를, 시흥의 `닷음""이 24일 `아들과 사위""를, 김포의 `여우""가 27일 `유랑극단""을, 과천의 `여성극단""이 `옹고집전""을 각각 하루 두차례씩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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