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청자씨가 영종도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갤러리에서 개관기념전을 겸한 첫 개인전을 갖는다. 6월1일부터 9일까지 크루즈 갤러리(CRUISE GALLERY·인천시 중구 운남동 1129의 11·시 파 월드 3층)에서 열리는 `이청자` 展이다.
출품되는 작품은 유화 30여점이다. 자연에 대한 사실적 묘사에서 벗어나 5년여전부터 시도해온 화풍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이다.
굵은 붓에 물감을 묻혀 강하고 빠른 붓질로 메꿔나간 캔버스에서 역동성과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주 소재는 역시 자연이다. `들풀의 노래"" `굴비"" `해바라기"" 등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을 캔버스에 옮겼다. `연안부두"" 처럼 생활 터전인 인천도 담겨있다.
미시대전(美時代展), 한국여류작가 초대전, 현대미술 국제교류전 초대전 등 국내외 전시에 참가한 작가는 현재 한국여성작가회, 대한민국자유미술가회 등에서 활동중이다.
영종도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미술 감상의 기회를 주기 위해 문을 여는 크루즈 갤러리는 20여평 규모로 앞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751-5000 〈이현구기자〉
h1565@imcheontmes.com
출품되는 작품은 유화 30여점이다. 자연에 대한 사실적 묘사에서 벗어나 5년여전부터 시도해온 화풍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이다.
굵은 붓에 물감을 묻혀 강하고 빠른 붓질로 메꿔나간 캔버스에서 역동성과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주 소재는 역시 자연이다. `들풀의 노래"" `굴비"" `해바라기"" 등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을 캔버스에 옮겼다. `연안부두"" 처럼 생활 터전인 인천도 담겨있다.
미시대전(美時代展), 한국여류작가 초대전, 현대미술 국제교류전 초대전 등 국내외 전시에 참가한 작가는 현재 한국여성작가회, 대한민국자유미술가회 등에서 활동중이다.
영종도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미술 감상의 기회를 주기 위해 문을 여는 크루즈 갤러리는 20여평 규모로 앞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751-5000 〈이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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