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가 2020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4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인천대는 1일 김천 경북보건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국제사이버대학교에 0대 1로 패했다.
인천대는 경기 종료 6문을 앞둔 후반 39분 상대 박준용에게 첫 골을 내준 뒤 남은 시간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동점골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2020 대학축구 U리그 2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던 인천대는 이로써 이번 시즌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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