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있는 카페다는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병훈 카페다 대표는 “뉴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이웃돕기 소식을 보고 감동을 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동참하고 싶어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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