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수정구 단대동에 사는 50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남성은 전날 확진된 80세 여성의 아들로 모자가 한집에서 살았다.
이들 모자는 성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방문판매업체 NBS파트너스(분당구 야탑동)나 하나님의 교회(중원구 하대원동) 등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모자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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