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 일상에 예술을 더하다
안산문화재단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로비홀 해돋이 극장과 달맞이 극장 사이에 안쪽 유휴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 'Gallery A'에서 '일상에 예술 더하기 Life+ar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주춤했던 안산시민과 지역 작가들을 위해 마련된 '일상에 예술 더하기 Life+art'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 동호회·동아리, 개인 등 시각예술 전 분야의 단체 혹은 개인들을 대상으로 사전 공모를 실시, 총 12팀을 선정했다. 공예, 서예, 가구, 드로잉, 애니메이션, 설치,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6월15일부터 12월28일까지 'Gallery A'에서 이어진다.
'Gallery A' 개관 기념전도 마련된다. 6월15일부터 28일까지 금릉 김현철 작가 초대전도 진행된다.
공재 윤두서의 초상화로 유명한 김현철 작가는 해남에 있는 녹우당을 중심 주제로 윤두서의 초상 작품과 그의 현 종손인 윤형식 선생님의 초상을 비롯해 녹우당의 전경 그림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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