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는 26일 경찰서 광장에서 농협 용인시지부와 함께 경찰서 전 직원 및 협력단체를 대상으로 2차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장터에서는 용인 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백옥쌀, 토마토 등을 전량 온라인 사전주문으로 판매,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도와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경찰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 집회시위자문위원회, 보안자문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는 직거래 장터에서 구매한 농·축산물을 구매,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한울장애인공동체와 지역 내 탈북민, 다문화치안봉사단(결혼 이주 여성)에 기부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