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연안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나종배)는 최근 신청사 이전을 마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센터는 35년 이상 노후 건축물로 공간이 협소해 민원인 불편을 초래,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지어졌으며 64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민원실과 건강상담실, 주민자치센터 어린이독서실, 북카페, 사군자실 등이 있다.
나종배 연안동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주민 밀착형 행정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거점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기존 센터는 35년 이상 노후 건축물로 공간이 협소해 민원인 불편을 초래,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지어졌으며 64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민원실과 건강상담실, 주민자치센터 어린이독서실, 북카페, 사군자실 등이 있다.
나종배 연안동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주민 밀착형 행정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거점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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