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강화 만들기 일조할 것"
"강화군의 유일한 공기업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제8대 이사장에 한기량(59) 전 강화군 자치행정과장이 취임했다.
한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인권경영, 고객감동 경영을 바탕으로 '군민이 풍요로운 강화'를 건설하는데 일조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987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32년간 몸담아 온 한 이사장은 수산녹지과장, 해양수산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지냈다. /왕수봉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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