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후원금으로 개최된 ‘한마음노래자랑’이 4일 인천 중구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참가자 15팀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마음노래자랑’은 참가자 15팀의 흥겨운 무대와 초대가수 ‘백호’의 공연으로 대회장의 분 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풍선을 흔들며 응원하는 어르신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참가자는 “훌륭한 실력을 가진 15팀 중 내가 1등을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노래자랑에 참가한 15팀 및 관람하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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