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앞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절망으로 내모는 자유한국당 규탄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생활물류서비스법 제정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한 노조 관계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3일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택배노동자 처우와 민생을 외면한 채 택배재벌 입장만을 대변하며 생활물류서비스법을 반대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