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7] 네 사람이 가장 원했던 선택지인 '최고급 호텔 룸서비스 먹방'은 김준현에게 돌아갔다.

문세윤이 새벽 배낚시 먹방, 유민상이 고기 뷔페 혼밥, 김민경이 대선배와의 데이트 먹방에 당첨됐다. 

시청자 추천 맛집 8탄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동태찌개 맛집이었다.

김준현은 “처음에 (사장님이) 촬영이 힘들다고 하셔서 제작진이 ‘그럼 포장해서 근처 모텔 잡고 먹을게요’ 이렇게 얘기했다. 그런데 그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가 다 차려지자 김준현은 음식이 식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이게 스위트룸 룸서비스"라고 인증샷을 남겼다.

자리에 앉은 김준현은 "이야 이거 흥분되는 밥상이다. 이거 뭐부터 먹어야 해"라고 다양한 메뉴에 고민했다. 

문세윤은 생수와 소주를 선택하는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고, 이에 김준현은 “장난치지 말라”고 정색해 문세윤을 당황하게 했다.

김준현과 문세윤은 동태찌개 먹방을 펼칠 숙박업소 예약 계획을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07 digital0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