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5건) 타일형 역학칼럼>양택론 “따르릉....따르릉....” 밤잠을 설친탓인지 피곤하여 손님이 없는 한가한 틈을 타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그만 요란한 전화 벨소리에 잠이 깨고 말았다. “선생님 저희 집 좀 방문해 주세요. 얼마전 우리 남편이 머리가 자꾸 아프다고 하기에 그냥 무시해 버렸는데 아들애도 갑자기 열이 나면서 끙끙 앓고 있어요.” 한달여쯤 리모델링해서 살기 편해졌다고 좋아하던 역학칼럼>十二支동물 중 쥐 이야기 전설에 의하면, 아득한 옛날에 하느님이신 옥황상제께서 십이지에 동물을 결합시킬 때 희망하는 동물이 많아서 선착순으로 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뭇 짐승들을 모아놓고 “정월 초하루 아침 나한테 세배하어 오라. 빨리 오는 순서대로 12등까지 상을 주기로 하겠다.”고 말했다. 달리기 경주라면 어느 짐승에게도 이길 가망성이 없다고 생각하여 소는 남보다 일찍 출발해야 예지연 역학칼럼>사주학의 참뜻 “요즘 우리 아들이 공부를 안하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자식이라면 끔찍히도 여기던 여사님이 수업중에 고3이 될 아들 시험 운을 묻길래 혼쾌하게 합격 할 것임을 알려주었는데 그만 그 아들이 지난 해 낙방을 하였다. 그렇잖아도 일년내내 아들이 공부를 안해도 너무 안한다고 늘 불안해 하면서도 필자의 말에 신뢰를 갖고 믿고 있는 여사님 한테 예지연 역학칼럼> 점(點)이 길흉을 좌우한다. “상옥씨! 일전에 같이 온 남자친구 그 친구 남 때문에 늘 피해를 입고 다닐텐데 괜찮아?”하고 묻자, “그걸 어떻게?” 생년월일도 모르면서 아는게 신기한지 눈이 동그랗게 뜨고 필자를 바라보는 거였다. “이마 왼쪽에 있는 검은점 있지? 그 점 빼라고 해.” 전반적으로 이마에 난 점들은 금전운이 약하고 부모덕이 없는게 특징이다. 삼십여년 전 ‘여로’로 유명해진 역학칼럼>지형에 담긴 뜻 그냥 여러가지 옛 문헌을 이것 저것 들쳐보다 보니 경상도와 전라도에 걸쳐 있는 지리산(智異山)은 어떤 책에는 경상도 하동. 함양쪽으로 뻗어나간 산맥을 두류산(頭流山)이라 하고, 전라도쪽으로 뻗은 산맥을 지리산이라 했다는 기록이 있다. 언제부터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지혜 지(智), 다를 이(異)자가 붙은 지리산을 해석하면 지혜 즉 ‘사상 역학칼럼 송하비결송하비결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엄청난 적중력을 지닌 전대미문의 예언서다. 조선말부터 천지가 개벽하는 말세 전후까지의 기간 동안 한 권의 역사책을 서술하는 것처럼 각종 중요한 사건을 연도별로 분석, 기술해 놓은 책이다. 또 2004년부터 도래할 한반도 전쟁, 중·미전쟁, 괴질창궐 등의 난세를 맞이해 국민과 국가가 대처해야 할 지혜와 혜안을 제공, 우리 9일자 역학칼럼-해몽 -해몽 어제밤 꾸었던 꿈에 대한 미련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희망과 기대, 좌절과 절망 등. 그러나 꿈은 예언을 할 수 있으며 그 확률도 높다. 전날 큰 일에 대한 걱정과 불안 심리에서 꾸어지는 꿈도 있으나 전혀 예상치 못한 사실이 꿈에서 나타날 경우 우리 인간은 상당히 조심하여 분석, 해몽하지 않으면 안된다.꿈속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고 할 때도 상 자궁 병 자궁(子宮)병 지난 3월 조금 이른시간에 평소 말하기를 좋아하던 P여사로 부터 전화가 왔다. “박순화에요. 선생님이 그 때 금년에 수술수가 있다 하더니 정말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걱정이 되는 지 목소리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 “병명이 무엇인가요?” “자궁에 혹이 생겨서 수술해야 한다 하는데 잘 될까요?” 1949년 12월 23일 축시생이라 해도 손톱 손 톱 손톱의 가장 큰 기능은 손 끝을 보호하는 일이다. 만약 손톱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우리는 한 순간도 손을 마음놓고 움직이거나 쓸 수 없을 것이다. 생물학적으로는 각질의 퇴화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퇴화물인 손톱이야 말로 엄청난 역할을 감당한다. 손톱은 모양과 색깔등을 관찰해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데 적지않게 응용되며 손톱에 의한 판단은 생 역학칼럼 운명을 쥐고 있는 손 사람 양손의 기능은 거의 만능이다. 특히 만능의 기능을 가진 것은 바로 다섯개의 손가락으로 그 기능이 무궁한 것에 새삼 놀라게 된다. 수상학(手相學)적으로 소위 엄지는 명궁(命宮)이라 하여 자신의 주체적인 면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 식지(食指;두번째 손가락)는 주권(主權)을, 세 번째 중지(中指)는 심리상태를 판단하며, 네 번째 무명 역학칼럼 감옥에 가는 ?÷寬@?사고는 한계가 있다. 아무리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더라도 미래의 일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미래의 시간은 엄청난 변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년 후 또는 한달 후의 일도 고사하고 엄밀한 의미에서 말한다면 내일, 아니 앞으로 몇시간 후에 일어날 일도 알 수가 없다. 이러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시간속의 변수 역학칼럼-사이비역술인 사이비 역술인 십여년 전 역학지에서 읽은 내용이 문득 생각나, 또한 웃지 못할 엄연한 사실이어서 여기 적어볼까 한다. 그의 이름은 역술인 사이에서 꽤나 알려진 인물이다. 가히 그의 행적은 엉뚱한 면이 많았다. 카리스마적인 그의 행동에는 똑똑하다는 사람도 많이 당하였다 한다. 실제로 이런 일화가 있었다. 모 법조계에 계신 분이 하루는 그를 찾아와 “저희 집사 역학칼럼 체상으로 마음을 읽는다. 부인과 이혼하고 5년째 독신으로 살고 있는 Y가 오랫만에 찾아왔다. 마침 혼기가 한참 지난 노처녀 P도 놀러와 있는 터라 자연스레 인사를 시켰더니 갑자기 Y가 손으로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양복 단추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이를 본 필자가 “어찌 첫눈에 반한 눈친데..?”하고 놀렸더니 당황하며 손사레를 쳤다. 한참을 이런저런 얘기가 역학칼럼-부적을 믿는가 부적을 믿는가! 몇 년째 사업이 부진하여 답답해 하던 P사장이 동네골목 어귀에 있는 철학관 간판이 눈에 띄어 찾아갔더니, “기도하고 부적을 쓰면 운을 당기어 사업이 잘 되게 해 줄 수 있다”라는 말에 그가 시키는대로 하였더니 정말 그 다음부터 사업이 잘 되었다고 한다. 그럼 기도나 부적을 써서 사업이 잘 되었을까?. 집 나간 자식이, 안 팔리는 집이, 시험 역학칼럼-대구지하철 참사 “선생님! 이번 대구 지하철 참사요. 그 사람들이 다 일찍 죽을 운명이었을까요?” 수업중에 평소 의문이 많았던 K여사가 궁금한 듯 질문을 던지자 여기저기서 자신들도 그것이 궁금했다는 양 답을 구하는 눈치다. “아니지요. 자기 명을 다 살지 못하고 간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에요. 모르긴 해도 그들의 사주를 뽑아보면 아마 죽은 사람 모두 그날 일진이 극도로 흉했을 역학칼럼 제목: 좋은 주택이란? 주택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 주택의 환경과 지형을 상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만약 그 지역에 주택이 적고 사람도 많지 않다면 왜 그러한가에 대한 원인과 기타 다른 위험성이 감춰져 있는지의 여부를 조사해 보아야 한다. 양택감여학(陽宅堪輿學) 중에 중요한 이론이 있는데 이는 주택의 정서(正西)쪽에 대로(大路)가 있으면 길상에 속한다 역학칼럼 덕 담 돌이켜 보면 지난 해는 그 어느해 보다도 열기가 뜨거웠던 것 같다.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성공리에 치러졌고 그로인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4강 신회를 창출했으며, 또한 엎치락 뒤치락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지금의 서민 대통령도 만들어졌다. 노도처럼 밀려든 서구문물에 강탈당한 우리의 고유문화가 한두가지 일까마는 그 중에서도 연말연시가 역학칼럼-측자 측 자 야사(野史)속에는 측자와 파자(破字)에 얽힌 얘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전해지고 있는 것은 대체로 도참사상(圖讖思想)과 관련지어졌거나, 닥쳐올 일에 대한 예언을 은연중에 전파하려는 방법 또는 정변(政變)이나 혁명을 일으키기 전 이미 하늘이 정한 불가피한 것으로 대중들이 받아들이도록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그것을 민심을 동요시키는 수단으로 조작하여 의 역학칼럼 역학은 지혜다. “저-저는 중-중학교 2학년 쯤-쯤에 말-말을 더듬기 시작하여 차차 심-심해졌습니다. 고-고치려고 수-수없이 노력 했-했지만 말을 더듬는 바람에 남-남앞에 나서기가 두-두려워요.”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아버지 가게를 물러받아 장사를 하고 있다는, 짧은 몆마디를 하는데도 듣는 사람이 답답할 정도로 심하게 더듬는 그를 보자 안쓰러 예지연 역학칼럼-어리석은 사람 ‘어리석은 사람’ 옛날 인도에 어리석은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만찬에 초대되어 갔는데 주인이 그에게 음식맛을 물어 보았다. 그는 조금 싱거운거 같아 ‘조금 싱거운거 같군요’ 하니 주인은 음식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주었다. 그러자 음식의 맛이 한결 더 좋아졌다. 이 남자는 식사를 하면서 그렇구나 소금은 이렇게 음식의 맛을 제대로 내는구나 그렇다면 음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