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스마트폰 습관 여든 간다
세살 스마트폰 습관 여든 간다
  • 여승철
  • 승인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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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자미디어·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부모·교사 '중독예방 교육'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충환)와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가 영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미디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 미디어 중독예방 교육'과 '영상 콘텐츠 편집 교육' 등으로 10월 한 달 동안 운영됐다.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는 '국가정보화 기본법 제30조의8(인터넷중독 관련 교육)'에 따라 연 1회 이상 미디어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논의 과정 중 양 센터는 보육교직원 뿐 아니라 자녀의 미디어 이용 습관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유아 부모의 미디어교육 필요성에 공감했다.

두 센터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영유아를 자녀로 두고 있는 부모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스마트 미디어 중독예방 교육에는 정현선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참여했다. 정현선 교수는 디지털환경에 발맞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상 콘텐츠 편집 교육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권리존중 3GO UCC공모전'을 목표로 진행됐다. 프리미어 편집 프로그램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유형의 편집 교육이 이루어졌다.

정현선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미디어를 관계를 맺고 이어가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주체로 생각하고 현명하게 잘 활용해야 한다"며 "부모님과 보육교직원들이 좀 더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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