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돼지고기 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26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정육점 앞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안내문이 써 붙여져 있다. 해당 정육점 주인은 "명절 대목이 지나면서 돼지고기를 찾는 사람이 줄어든 마당에 돼지열병까지 겹쳐 찾는 사람 보기가 힘들다"면서 하소연 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