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는 지난 21일 부평구 갈산동 대월놀이공원에서 '교통 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통사망사고의 60% 이상이 보행사고라는 점을 바탕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찰들은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보행습관에 대해 설명하는 등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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