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4일 ㈜부신물류(대표이사 최동원)로부터 추석맞이 사랑의 쌀 4000kg(약 1000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

부신물류는 1999년에 설립, 정부 관리양곡 보관을 위한 국내 최대 저온창고시설을 보유한 양곡 가공·보관 전문기업이다.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선물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기부에 참여하기로 뜻을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