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한일마트로부터 쌀 10㎏ 25포를 전달 받았다.
이화근 한일마트 대표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쌀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동 특화사업인 거동불편대상자 건강식품 지원 배달 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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