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과 건곤감리, 작품으로 거듭나
태극과 건곤감리, 작품으로 거듭나
  • 여승철
  • 승인 2019.08.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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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회관서 22일까지 전국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 제1회 태극기문양 디자인 전국 공모대전 입상작 전시회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박물관협의회


기미독립운동 100주년과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태극기문양 디자인 전국 공모대전 입상작 전시회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인천시박물관협의회(회장 김능화) 주최로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회 태극기문양 디자인 전국 공모대전 입상작 전시회가 화제의 마당.

전통 태극기문양을 살린 작품은 물론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대상작인 일반부문 출품작 최성욱씨의 그래피티 디자인 작품인 '수퍼 히어로(SUPER HERO) 백범 김구·유관순'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우수상을 받은 일반부문 강정희씨가 나전칠기로 꾸민 '태극기 휘날리며(인천이여)'도 관심을 모은다.

대학생부문 부산경상대 신채은씨의 '국보', 고등학생부문 장하성 학생의 채색화 '우리나라', 초등생부문 안승우 학생의 채색화 '과거와 현재'·함서현 학생의 채색화 '풍물놀이' 등도 각각 최우수상 수상작품이다.

앞서 박물관협의회는 지난달 9일 입상작을 발표했다. 독립운동의 역사와 함께한 태극기를 재조명하고 그 안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을 무대로 진행한 공모전 심사 결과였다.

일반,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생 등 모두 5개 부문에 걸쳐 434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10명, 특선 및 입선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광복절인 15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입상작과 함께 수상작을 활용한 엽서와 우표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안중근 의사 유묵 탁본 체험,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 우표 소인 찍기, 독도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032-886-0029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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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7 17:07:44
장려상 이상은 시상식 꼭 와야한다며
전화 문자 여러번 해놓코
막상 시상식 시작할때쯤
시간없다며 시상자명단에서 제외하면
비오는날 비 맞아가며 시상식장에
뭐하러갔겠습니까? 내년대회때는
누구는 시상하고 누구는 시상안해서
아이맘에 상처주는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름이라도 호명해주던가요?
누구는 온누리상품권 수령해가면되는거아닌가?
하지만 돈주고 살수없는 아이인생의 소중한 추억이될수있었는데요 매년 8/15 마다
맘 아플듯...
시장 국회의원 교육감 박물관장 훈화말씀
들어야 하는 시간이 더 소중했을 주최측의
씁쓸한 행사진행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