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광복 74주년을 앞두고 시 청사 외벽에 독립군의 모습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특히 현수막에는 '지금은 우리가 독립군입니다'라는 문구를 담았다.

또한 시는 시 소속 모든 공무원의 일본 출장과 공무 연수 등도 무기한 중단키로 했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