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에 깃든 천년설화, 몸짓으로 속삭여봐
무의도에 깃든 천년설화, 몸짓으로 속삭여봐
  • 여승철
  • 승인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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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나개해수욕장서 '셋째공주와 호랑이' 모티브 춤 경연
▲ 서울발레시어터 공연 모습 /사진제공=무의도아트센터

'제20회 무의도 셋째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가 3일 오후 5시부터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무의대교 개통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송창식 모창 대회 및 하나개 해변 노래자랑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지는 무대는 무의도에 깃든 천년의 설화 '셋째공주와 호랑이'를 모티브로 하는 춤 경연대회로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춤솜씨를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김범중·김태현 팀', '김용·김문정 팀'의 라틴 댄스와 '김동찬·김가은 팀'의 모던 댄스, 'CHROME HEART'의 힙합 등 국가대표 댄스팀의 초청공연이 열기를 더해준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장태산의 '춤추는 섬' 무의도 주제곡 발표와 서울발레시어터의 '셋째공주와 호랑이 창작 무용극' 공연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마지막 무대는 모든 출연진과 관객들이 어우러져 가면무도회와 댄스 파티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무의도아트센터 차광영 대표는 "무의도는 춤추는 형상과 닮았다 하여 시작된 춤축제가 올해 20회를 맞아 그동안 진행됐던 공연들을 사진과 설치미술로 만들어 보여줄 예정"이라며 "이번 춤축제를 통해 무의도가 모든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시 찾고 싶은 휴식의 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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