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가 지난해 소방관서별 추진성과 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에 선정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리소방서는 4단계의 엄격한 교차검증을 거친 평가에서 최상위 평가점을 획득해 경기도 최우수 관서에 선정됐다.

 권용한 구리소방서장은 "지난해 전 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 결과라 더욱 자랑스럽다"며 "올해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소방정책과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