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최근 금곡동 청소년자치위원회가 남양주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남양주점프벼룩시장 행사에 참여해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 자치위원 8명이 참석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따돌림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 자치위원들은 왕따, 비난, 성추행 등 글씨를 새겨 넣은 풍선을 터트리는 '풍선 다트' 행사 등 스스로 캠페인을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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