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4∼25일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제5회 경기 가상·증강현실(VR·AR)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디어 기획 단계 15개 팀, 상용화 단계 10개 팀, 킬러콘텐츠 단계 5개 팀 등 총 30개 팀을 선발한다.

이번 오디션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43개 팀이 최종 오디션에 나선다. 선발된 팀에게는 맞춤형 멘토링, 국내외 비즈 미팅 프로그램 참석 등의 혜택을 준다. 아이디어 단계 15개 팀에 각 2000만원, 상용화 10개 팀에 각 5000만원, 킬러콘텐츠 5개 팀에 각 1억원 이내의 개발자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광교클러스터센터(031-8064-1719)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