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25일 오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스튜디오에서 전시되고 있는 한·북·미 정상들의 대형 초상화를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반갑습니다'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는 탈북 작가인 선무(線無)씨의 개인전이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