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지난 18일 자동차 부품 글로벌 기업 ㈜경신(회장 김현숙)으로부터 사회공헌성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그동안 경신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 뿐 아니라 자연보호와 산학협력활동, 스포츠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이뤄왔다. 또 임직원의 봉사활동 시간을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해피펀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시간 봉사활동을 하면 1마일리지가 적립되고 1마일리지당 1만원의 기금이 조성되는 것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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