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의 작곡가 최영섭 "인천은 망향 … 내 청춘 그 자체"
구순의 작곡가 최영섭 "인천은 망향 … 내 청춘 그 자체"
  • 이주영
  • 승인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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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나의 고향 나의 조국에 바칩니다' 열려
▲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2018 인천문화재단 원로음악인 활동지원 행사로 올해 구순을 맞은 최영섭 작곡가의 오마주 투 코리아 공연 '나의 고향 나의 조국에 바칩니다'가 지난 12일 오후 7시30분 서구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16면


이날 공연은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 공동 주최했고, 300석 모두 관객 초대 행사로 꾸며졌다.

최 작곡가는 지난 1929년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77번지에서 태어났다. 이후 창영초등학교와 인천중학교를 거쳐 경복고, 서울대, 비엔나국립음대에서 공부했다.

첫 곡은 지난 1961년 최 작곡가가 인천 숭의동에서 거주 중 작곡한 명곡 '그리운 금강산'으로 시작했다. 또 최 작곡가의 대표가곡 '망향'과 '절름발이 인형의 슬픔', '목계장터', '그리워라 두고 온 사람들' 등을 비롯해 '한국민요 모음곡'으로 꾸며졌다.

최 작곡가는 "90년 세월이 9개월 같이 느껴진다"며 "작곡가로 활동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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