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을 익히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기길운(59) 전 의왕시의회의장이 안양시청소년재단 제4대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신임 기 대표이사는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제5대 의왕시의회의원과 제6대 의왕시의회부의장과 제7대 의왕시의회의장을 역임했다.
오는 2020년 11월까지 재단 업무를 총괄하는 그는 전남 무안 출신으로 의왕 백운초등학교와 갈뫼중학교 운영위원장과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 고문 등을 지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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