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과 소통의 문 늘 열어둘 것"
김문원 전 인천 송도소방서장이 26일 제16대 인천 서부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김 서장은 1990년 제6기 소방간부 후보생으로 임용돼 인천 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 인천 부평소방서장 등 29년간 인천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소방서장 자리를 세 차례 역임하는 등 주요 사건사고 지휘관으로서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김 서장은 "서부소방서 대원들이 소통의 문이 항상 열려있음을 기억해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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