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8일 수원 매탄동 소재 삼인당한의원이 '씀씀이가 바른 한의원'에 회원으로 가입해,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으로 삼인당한의원은 정기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경기도지사는 지난 2010년 11월 정기후원 사업장을 연 이후 8년 만에 6000번째 회원을 맞이하게 됐다. 5000번째 회원 가입 이후, 1년 만이다. 적십자와 경기도한의사회는 올해 6월 자원봉사활동과 생명보호운동 동참 및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적십자 정기후원프로그램으로 모금된 누적 후원금액은 현재까지 100억 원에 달한다. 모든 후원금은 도내 위기가정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에 사용된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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