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17일 신임 상임이사로 안희태(55)씨를 임명했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경영본부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공사는 상임이사 모집공고를 내고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상임이사 후보 심사와 추천의결을 진행했다.
안희태 신임이사는 제5·6대 인천시 남동구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6대 의회에서는 의장직을 지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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