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최근 만안구 석수3동에서 정요안 서장과 서정열 안양시의회부의장, 김종찬 도의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장과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제13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정 서장은 주민대표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한 뒤 "안전마을 지정을 계기로 주민 스스로 화재예방과 인명피해방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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