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규(50) 바른미래당 인천 남구청장 후보가 31일 오전 주안역 출근길 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주안역을 시작으로 남구 전역에서 구민들을 만났다.
최 후보 캠프 관계자는 "당세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인물론으로 극복할 계획"이라며 "구민들에게 최 후보가 내세운 공약에 대한 공감을 얻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후보는 같은 당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와 안귀옥 지역위원장, 선거 출마후보 등과 함께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그는 "자질 우려를 낳는 여당 후보와 없어져야 할 적폐 세력인 일부 정당 후보들을 반드시 이겨 남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최 후보는 주안역을 시작으로 남구 전역에서 구민들을 만났다.
최 후보 캠프 관계자는 "당세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인물론으로 극복할 계획"이라며 "구민들에게 최 후보가 내세운 공약에 대한 공감을 얻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후보는 같은 당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와 안귀옥 지역위원장, 선거 출마후보 등과 함께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그는 "자질 우려를 낳는 여당 후보와 없어져야 할 적폐 세력인 일부 정당 후보들을 반드시 이겨 남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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