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섬기고 소통하는 행정 구현"
▲ 안희태.
6·13 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안희태(55·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만수프라자 5층 옥상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김교흥, 박남춘, 홍미영 인천시장 예비후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안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남동구가 개청 3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만큼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활성화시킬 역량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8년간 지방의회 경험과 30년간의 현장 경험을 살려 구민 모두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 예비후보는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7가지 약속으로 소통하는 구정과 주민을 섬기는 행정, 어르신이 행복한 남동, 여성이 안전한 남동 등을 발표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