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행복한 남구 만들 것"
▲ 김은경.
6·13 지방선거 인천 남구청장 김은경(45·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인천 남구 주안동 DA리베로 오피스텔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우리의 일상을 바꿀 생활정치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해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과 박남춘, 홍미영 인천시장 예비후보,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남구갑지역위원장과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남구 구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자는 사명감을 갖고 봉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과 함께 남구를 남구답게 만드는 도시재생 추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세대 간 소통을 통한 3대가 잘 사는 남구 만들기 등을 공약으로 제안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