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조례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 건강증진 정책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공영애 의원은 "여가·문화생활에 대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 건강 뿐 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어야 한다"면서 "어르신들의 영양개선, 치매예방, 질병관리 등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이 강화되고, 도내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향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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